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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 앵커1 】
어제, 저희가 방송에서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아내, 김미경 교수를 '여자 상황제'라고 비판했단 소식 전해드렸는데요.
이 말을 들은 안철수 후보, 이 전 최고위원을 걱정해 줬다고 합니다. 대체 무슨 사연인 건지, 김은미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알아봅니다.
김 기자, 안철수 대표가 이준석 최고위원 말에 화를 냈을 것 같은데, 오히려 걱정을 해줬어요?
【 기자1 】
어제 안철수 후보, 서울시장 후보자 초청토론회가 있었는데요, 이 자리에서 진행자가 톡 까놓고, 집에 있는 여자 상황제에 대해 물었습니다.
여기에 대해 안철수 후보 뭐라고 대답했는지, 같이 들어보시죠.
『SYNC : 안철수 후보 (어제)
저는 전혀 정치적인 이야기들을 집에서 하지 않습니다. 김종인 위원장님의 사모님이 제 아내와 이름이 같습니다. 그리고 또 (김종인 위원장 사모님의) 정치적인 영향력에 대한 이야기도 여의도에 많이 퍼져 있...